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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6 09:15
정치권 진짜 장애등급제 폐지 예산증액 화답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746  
정치권 진짜 장애등급제 폐지 예산증액 화답



공동행동, 여당·제1야당 원내대표와 면담 성사
“신경 쓰겠다”, “최선을 다하겠다” 답변 받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8-11-14 18:41:53



장애인들의 단결된 힘에 마침내 국회가 응답했다.



수차례 면담 요청에도 번번이 외면했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장애계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진짜’ 장애등급제 폐지에 필요한 예산증액에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역시 장애계의 요구(장애인 예산 증액)를 잘 알고 있다고 말한 후 예산을 한 푼이라도 더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과가난한사람들의3대적폐폐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14일 오후 국회 정문 앞 횡단보도를 점거하고 여야 각당 원내대표 면담을 요구했다.



여야 대표를 설득해 ‘진짜’ 장애등급제 폐지를 위한 예산증액을 이뤄내기 위한 목적에서다.



공동행동은 ‘진짜’ 장애등급제 폐지를 위해 장애인연금 9746억원, 장애인활동지원 1조 4799억원, 장애인탈시설 59억원, 대구시립희망원 시범사업 29억원, 뇌병변장애인지원 16억원, 발달장애인지원 736억원,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취업지원 96억원, 장애인인식개선지원 169억원, 장애인취업지원 499억원, 장애인문화예술지원 98억원, 저상버스도입 870억원, 특별교통수단 41억원 반영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장애인들은 면담 성사를 위해 단체 카카오 채팅방에 김성태 원내대표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유하고 카카오톡 및 문자 보내기 투쟁을 벌이기도 했다. “국회 앞에 나와 진짜 등급제 폐지를 위한 실질적 예산반영, 저희와의 면담에 응해주세요”라는 내용을 김 의원에게 보내는 것.



김 원내대표는 공동행동의 수차례 면담요청에도 빈번이 답을 하지 않은 바 있다.



이에 오후 4시경 김 원내대표가 국회 정문 앞을 방문하면서 면담이 성사됐고 대표단은 김성태 원내대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장제원 간사(자유한국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자유한국당)과도 면담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예산결산위원회 장제원 간사는 장애계 대표단에게 장애인 예산을 증액해 통과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고,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 역시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이후 대표단은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를 만나 ‘진짜’ 장애등급제 폐지를 위한 예산증액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예산반영을 촉구했고, 홍 원내대표로부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한편 장애계 대표단은 오후 6시 현재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면담을 기다리는 중이다.



최석범 기자 (csb211@ablenews.co.kr)

출처:  http://bokjibank.or.kr
(기사 출처: http://abnews.kr/1KR3)